야구여신 ‘최희’, G마켓 모델 발탁…‘치킨댄스’로 매력 발산

TV CF 및 유튜브 광고 예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티켓 예매를 단독 오픈 하면서 ‘야구여신’ 최희가 새 모델로 등장하는 TV 광고를 선보인다.

야구 아나운서 출신으로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최희는 새 G마켓 광고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온라인 바이럴 광고 영상을 통해서는 아나운서 중계 도중 “저, 홈런 치는 남자 정말 좋아해요”라는 고백 멘트와 함께 깜찍한 모습의 ‘치킨 댄스’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G마켓은 새 광고와 함께 그날의 홈런 개수에 따라 치킨 할인율이 커지는 ‘홈런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래오래’ 치킨을 홈런 1~2개시 10% 할인한 1만5300원, 3~4개시 30% 할인한 1만1900원, 5개 이상 홈런이 나오면 절반 가격인 8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G마켓 검색창에 ‘홈런특가’를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과 함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강선화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포스트시즌 단독 예매처로서 일년 중 가장 큰 야구 축제 기간 동안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포스트시즌 전 경기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티켓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웹 사이트뿐 아니라 G마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예매할 수 있다. 댓글에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면 추첨을 통해 포스트시즌 티켓(1인 2매)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