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결혼 5일 앞두고 다이어트 성공할까?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사진=SBS]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달콤한 나의 도시' 영어강사 최정인이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달콤한 나의도시'에서는 절친의 결혼식을 앞둔 영어강사 최정인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최정인은 완벽한 하객패션을 방해하는 옆구리 살과 팔뚝 살 때문에 고민한다. 결국 최정인은 옷맵시를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 한다.남자친구 성찬은 최정인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절친의 결혼식까지 목표 몸무게를 달성하면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한 것.
 
승부욕이 발동한 최정인은 108배 절 운동부터 발레까지 각종 다이어트 비법을 섭렵한다. 

한편 이날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가장 까다롭고 무서운 손님을 맞이한 헤어디자이너 최송이, 19년만에 아빠와 데이트를 한 변호사 오수진, 예비신부 임현성이 받는 가장 독특한 프러포즈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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