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세바퀴' 이휘재, 박미선이 6년 만에 MC 자리에서 하차한다.
2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휘재와 박미선은 최근 가을개편을 맞아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하차를 결정지었다. 오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세바퀴'를 떠난다.
이휘재, 박미선은 하차하지만 김구라는 잔류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휘재, 박미선 자리를 대신할 새 MC를 물색 중이다.
'세바퀴'는 MC와 패널이 바뀌면서 새로운 분위기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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