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케이푸드 수출상담회에서는 버섯 수출업체인 한사랑이 70만달러 계약을 체결하고 다이어트 간식·파프리카·녹차 수출업체 등의 계약성과도 눈에 띤다.
또 싱가포르 시장에 처음 발을 내딛은 넥스쳐이원인터내셔널의 경우는 올해 자체 개발한 곡물 영양간식 ‘크리스피롤’과 다이어트용 간식 ‘베리데이’를 2만5000달러어치 수출키로 계약을 성사시켰다.
특히 케이푸드를 통한 수출상담은 1460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싱가포르 니안시티광장에서 4만6000여명의 현지인이 참여해 우리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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