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11월 양주시의 산재한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탄생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안전행정부 경영평가 결과에서 우수에 속하는 ‘나’ 등급을 달성했다.
또한, 설립초기 약 22억에 불과하던 사업수입이 매년 증가해 올해 약 47억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직원 수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더 나아가 양주시민을 위한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 수행을 위해 분기별 산천정비활동, 농촌일손돕기, 사회단체기부활동, 헌혈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다양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양주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등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정동환 이사장은 “창립 8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 모두가 회사 성장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갖고 대외적 변화와 혁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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