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넥슨의 대표 게임인 메이플스토리를 모바일로 풀어낸 포켓 메이플스토리가 화제다.
게임사 넥슨에 따르면 포켓 메이플스토리는 지난달 28일 정식으로 이용자들에게 선보였으며 초기 좋은 성적을 유지 중이다.
넥슨은 "기존 PC온라인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의 손맛을 모바일에도 제공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며 "다른 이용자들과의 협동으로 게임하는 재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특히 넥슨은 포켓 메이플스토리를 선보이면서 총 5종의 캐릭터와 2500여개의 방대한 퀘스트를 선보였다. 캐릭터별로 새로운 시나리오가 전개되면서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넥슨, 메이플 스토리 모바일 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넥슨 메이플 스토리, 역시 모바일도 넥슨이 답이네요","넥슨 메이플 스토리, 오늘 다운 받아서 해봐야지","넥슨 메이플 스토리, 어릴적에 재밌게 한 게임인데","넥슨 메이플 스토리, 캐릭터들이 정말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