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손해보험협회는 13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4 블루 리본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10개 손해보험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블루리본은 높은 실적을 기록하는 동시에 완전판매를 달성한 손해보험 모집자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명예 자격이라고 손보협회 측은 설명했다.
손보협회에 따르면 올해는 전체 손해보험 모집자 중 약 0.1%에 해당하는 230명이 블루리본을 받았다.
손보협회는 보험모집질서 개선을 위해 금융당국 및 회원사와의 논의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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