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 관광객에 의료용 대마초 판매

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네바다주는 라스베이거스 등 일부 도시에서 관광객들에게 의료용 마리화나(대마초)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다.

미 언론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로드아일랜드와 메인 등 일부 주에서는 '의료용 마리화나 카드' 소지자에게 마리화나를 판매하고 있지만, 관광객을 상대로 판매하는 것은 네바다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네바다주는 이번 조치로 합법적인 마리화나 구매를 위한 관광객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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