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네바다주는 라스베이거스 등 일부 도시에서 관광객들에게 의료용 마리화나(대마초)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다. 미 언론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로드아일랜드와 메인 등 일부 주에서는 '의료용 마리화나 카드' 소지자에게 마리화나를 판매하고 있지만, 관광객을 상대로 판매하는 것은 네바다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네바다주는 이번 조치로 합법적인 마리화나 구매를 위한 관광객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 중국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복용 혐의 '체포' 뉴멕시코 산타페, 마리화나 합법화 결정 #관광객 #네바다 #대마초 #마리화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