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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해돋이 여행 예약 '하늘의 별따기'…"어서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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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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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투어, 신년 해돋이 명소 여행 예약 개시

[사진=웹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웹투어가 신년 해돋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웹투어 해돋이 상품은 기존의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 태백산 등을 비롯해 기타 내륙지방, 제주도 등 웹투어만이 보장하는 숨은 해돋이 명소에서 신년 일출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의 상품들을 마련했다.

◆ 온천욕과 함께 즐기는 추암해변 해돋이 1일

동해 추암 촛대바위는 정동진과 함께 최고의 일출 명소로 손꼽히는 명소다.

복잡한 해안선을 따라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이 즐비하게 늘어져있고 그 뒤로 해가 천천히 지고, 뜨는 모습은 애국가에 나올 만큼 멋스러움과 장엄한 장관을 연출한다.

또한 해돋이 여행을 마치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탁월함을 보이는 동해 보양 온천에서 온천욕을 할 수 있다.  가격은 4만7900원부터. 

◆ 서해 최북단 청정해역, 백령도 해돋이 2일

백령도는 국내에서 해가 가장 늦게 뜨는 명소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때문에 다른 해돋이 명소보다 조금 더 여유 있게 해돋이를 보고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더불어 백령도는 청정 지역이자 역사가 깊은 섬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해돋이를 다 보고 나서 심청각, 콩돌해안, 사곶 천연 비행장 등 전용버스로 육로관광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9만9000원

◆ 대한민국을 가장 먼저 깨우는 울릉도, 독도 해상 해돋이 2일

올해는 부지런하게 새해를 보내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울릉도, 독도 해상 해돋이 여행을 떠나길 추천한다.

독도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울릉도, 독도 일출은 육지가 아닌 선상에서 특별하게 해돋이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돋이를 즐긴 후에는 새해의 증표인 떡국이 제공된다.  가격은 28만9000원

웹투어는 해돋이 여행이 1회 한정 출발 상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서울시청, 교대, 광화문, 잠실뿐만이 아닌 의정부, 수원, 안산 등으로 출발지를 확대, 경인지역 여행객들도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전문 가이드 인솔뿐만 아니라 여행객 전원에게 핫팩을 무료로 제공하며 그 외에도 떡국, 온천욕 등이 특전사항으로 포함돼 있다. 02-222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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