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발표회는 참가자들을 위한 안전보험에 가입하여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노력하였다.
폐기물 관련 정보의 교류와 기술협력의 장을 위해 마련된 이번 기술발표회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아 약 350여명의 국내․외 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고 43편의 관련기술이 발표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발표회는 “폐자원에너지화 국제학술세미나”를 함께 개최하여 국내․외 전문가들의 폐기물 에너지화에 대한 학문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SL공사 송재용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발표회를 통해 국내․외 폐기물분야 전문가들 간의 협력증진과 사회적․기술적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또한 새로운 과제의 도출과 발전방향을 설정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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