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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GC인삼공사 제공]
‘내용삼정’은 1912년 출시한 최초의 홍삼정 브랜드로 창업 115주년을 맞아 1912년 당시의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만든 창업기념 한정판 세트이다.
‘입으로 먹는 홍삼농축액’이라는 뜻의 ‘내용삼정’은 1908년 7월 경기도 개성에 홍삼공장이 설치되면서 개발되기 시작하여 1912년 처음선보인 제품으로 당시 인삼의 줄기나 잎을 재료로 외상 등의 치료목적인 ‘외용삼정(外容蔘精)’과 함께 출시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내용삼정’은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홍삼정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으며, 이후 ‘신저온공법’을 적용한 홍삼정플러스 까지 변화를 거듭하여 매년 2000억 원 이상 판매되는 등 국내 건강기능식품 중 최고의 베스트셀러제품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홍삼정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홍삼제품으로 우리나라의 자랑이다”며 “특히 4만 세트 한정판으로 연말을 맞아 건강과 소장의 기쁨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는 선물용 제품으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측한다” 고 밝혔다.
홍삼정 ‘창업기념세트’는 소비자가 23만1천원으로 전국 정관장 가맹점, 직영점, 백화점 등 정관장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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