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프랑스 와인 음료‘뱅쇼(Vin Chaud)’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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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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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보텔앰배서더 부산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는 일명 겨울철 프랑스 감기약이라 일컬어지는 ‘뱅쇼(Vin Chaud)’를 새롭게 선보인다.

뱅쇼는 레드 와인에 계피, 정향 등의 향신료와 각종 과일 및 꿀을 첨가하여 70~80도의 온도에서 은근히 데우듯이 끓여 만든 것으로 추운 겨울 언 몸을 녹이기에 딱 좋은 건강 음료이다.

특히 레드 와인과 과일이 가진 특유의 신맛과 꿀의 단맛이 쌉싸래한 향신료와 잘 어우러져 세련된 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 감기를 예방하고 피로 회복을 돕는 효능까지 더하니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테라스 카페에서는 뱅쇼를 주문하시는 분들에게 이것과 잘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 ‘마들렌’ 또는 ‘피낭시에’를 함께 제공해 드릴 예정이다. 따뜻한 겨울을 위한 이색 음료 ‘뱅쇼’는 오는 12월 10일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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