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해외호텔 예약내용을 분석한 결과 일본·홍콩·싱가포르·괌 등 주요 인기지역의 1박 평균 금액은 13만8140원으로 조사됐다.
호텔 숙박비를 주요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본이 1박당 8만609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괌이 18만7168원으로 가장 비쌌다.
한국인 인기 지역의 평균 숙박비는 싱가포르가 18만6515원으로 괌에 이어 2위였고, 마카오 15만7550원, 홍콩 13만7748원, 타이베이 8만8442원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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