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성열호 작가를 포함한 12명의 작가의 총 52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사진에 ‘내면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인문학에 바탕을 둔 작품들과 다문화 가정 사진이 전시된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05/20141205134138844065.jpg)
[사진= 아산시 제공]
작품 관람은 평일과 휴일 구분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김종우 지도교수는 “이번 사진전은 회원들이 피사체를 어떻게 인식했느냐 하는 의식 활동이 사진에 나타날 것”이라며 “사진전을 통해 회원들이 그동안 익힌 기량을 뽐내 스스로 긍지와 자신감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