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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증권대행업무 위탁회사 직원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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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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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국민은행은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에서 증권대행업무를 위탁하고 있는 법인의 주식업무담당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민은행 증권대행부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식업무담당자들의 업무처리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워크숍은 주식발행 관련 법규 제∙개정 내용 및 주주총회·배당실무 등을 주제로 마련됐다.

국민은행은 현재 포스코, SK텔레콤, KT, 삼성SDI, 현대건설, 다음카카오, 셀트리온 등 1400여개 국내 주요기업들의 명의개서대리인(주식 소유권 이전에 따른 명의개서 뿐 아니라 주식의 발행·교부, 배당금 지급, 주주에 대한 각종 통지업무 대행 및 주식업무 전반에 대한 컨설팅 제공 기관)으로 해당 기업의 주식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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