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슈퍼스타K6' 출신 곽진언, 김필이 '월간 윤종신' 12월호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Mnet '슈퍼스타K6 B-SIDE'는 곽진언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슈퍼스타K 시즌6'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5일 곽진언과 김필이 윤종신 심사위원과 함께 저녁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자리에서 윤종신 심사위원은 곽진언과 김필이 '월간 윤종신' 12월호의 주인공이 됐다고 밝힐 예정. '월간 윤종신'은 월간 잡지처럼 가수 윤종신이 매달 꾸준히 새로운 음원을 발표하는 일종의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 소식을 들은 곽진언과 김필은 기쁨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슈퍼스타K6' 도전기간 내내 톱2에게 날카로운 조언과 애정어린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윤종신 심사위원이 곽진언, 김필과 함께 어떤 음악을 완성시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방송에 앞서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세 사람이 입가에 미소를 띠며 식사하는 모습과 함께 곽진언이 기타로 무언가를 연주하는 장면이 담겨있어 이날 보여줄 톱2의 새로운 매력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 이날 최초로 곽진언과 김필의 이상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6'의 대미를 장식할 '슈퍼스타K6 TOP11 CONCERT'가 오는 24~2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역대급 무대를 만들어낸 슈스케6 톱11이 총출동하는 '슈퍼스타K6 TOP11 CONCERT'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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