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KT(회장 황창규)는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 이용 시 ARS통화로 결제 정보를 확인하고 미리 설정해 둔 비밀번호로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올레 ARS 안심인증’을 출시했다.
KT는 이를 통해 기존 SMS인증방식과 함께 ‘2단계 인증시스템’을 통한 불법결제 유도 원천 차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올레 ARS 안심인증 서비스는 휴대폰 소액결제 이용 시 결제창에 휴대폰 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뒤 ARS 통화로 해당 결제 사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후 기존의 SMS인증을 거쳐 결제를 진행하는 휴대폰 결제 보안 서비스다.
또한 이 서비스는 ARS인증 시 결제사실 및 정보확인 뿐만 아니라 4자리의 개인비밀번호(PIN)를 미리 설정해 둔 경우, 해당 비밀번호를 입력 해야만 SMS인증번호가 발송돼 더욱 안전하게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olleh ARS안심인증은 KT 고객 누구나 올레고객센터(114) 및 올레닷컴을 통해 본인명의의 휴대폰으로 인증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KT는 향후 스마트폰 앱 결제 등 타 금융서비스에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정윤 KT 마케팅부문 스마트금융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휴대폰 소액결제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olleh ARS안심인증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향후 스마트폰 앱 등 인증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해당 서비스가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T는 이를 통해 기존 SMS인증방식과 함께 ‘2단계 인증시스템’을 통한 불법결제 유도 원천 차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올레 ARS 안심인증 서비스는 휴대폰 소액결제 이용 시 결제창에 휴대폰 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뒤 ARS 통화로 해당 결제 사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후 기존의 SMS인증을 거쳐 결제를 진행하는 휴대폰 결제 보안 서비스다.
또한 이 서비스는 ARS인증 시 결제사실 및 정보확인 뿐만 아니라 4자리의 개인비밀번호(PIN)를 미리 설정해 둔 경우, 해당 비밀번호를 입력 해야만 SMS인증번호가 발송돼 더욱 안전하게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정윤 KT 마케팅부문 스마트금융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휴대폰 소액결제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olleh ARS안심인증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향후 스마트폰 앱 등 인증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해당 서비스가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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