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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X1에 탑재된 증강현실 기능. [사진제공=팅크웨어]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팅크웨어는 증강현실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X1’을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나비 X1은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해 길안내를 제공하는 증강현실 솔루션 ‘익스트림 AR’과 항공기로 촬영한 3D 실사 지도 ‘익스트림 에어 3D’를 탑재했다.
또 앞차출발알림, 차선이탈감지시스템, 신호등 변경 알림, 차선 변경 예보 등 지능형운전자시스템을 장착했다.
기본 매립 패키지는 △아이나비 X1 64GB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 △내비게이션 매립 공임비 △트립 컴퓨터 △마감재 △샤크안테나 △후방 카메라 등이 포함됐으며 가격은 79만9000원이다.
기본 매립 패키지에 증강현실 기능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블랙박스 ‘아이나비 E100’을 소지했다면 연동이 가능해 증강현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증강현실 기능이 포함된 익스트림 AR 패키지는 AR 카메라를 포함해 84만9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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