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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조 에스티팜 대표(왼쪽)와 김명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 직무대행이 협약식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동아쏘시오홀딩스]
이에 따라 에스티팜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항응고치료제 후보물질인 ‘STP02-3725’에 대한 효능연구, 공정개발 및 약물동력학·약력학 평가를 진행핝다.
STP02-3725는 신개념 담즙산 유도체를 이용한 경구용 항응고치료제로, 에스티팜은 전임상시험을 거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신청(IND) 및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근조 에스티팜 대표는 “기존 항응고치료제의 투약편의성 및 부작용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으로 제품화 된다면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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