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에 대해 바깥보다 실내가 더 위험하고 7시간 미만 자면 감기 걸릴 확률이 3배나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의 폭스뉴스는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 3가지를 전했다.
첫 번째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은 바깥 공기를 자주 쐬는 것. 보통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실내에서 따뜻하게 지내야 한다고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실내에만 있으면 다른 사람이 옮겨오는 세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더 높다.
바깥에서 신선한 공기를 쐬면 실내에 있는 세균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산책을 하면 면역 기능도 좋아진다. 또한 운동을 하면 세균을 죽이고 백혈구를 증대시킨다.
두 번째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은 손을 깨끗이 자주 씻는 것이다. 감기나 독감은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옮겨진다.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말고 항상 깨끗이 해야 한다.
손을 씻을 때도 사각비누에는 세균이 많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항균력이 있는 물비누나 거품비누를 사용해야 한다. 씻은 뒤에는 완전히 말려야 세균 번식을 방지할 수 잇다.
세 번째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은 잠을 충분히 자는 것. 계속 잠이 모자라면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이 안 된다.
수면 시간이 하루 7시간 미만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기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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