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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인천, ‘떼땅져 와인 메이커스 디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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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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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 하얏트 인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오는 19일 웨스트 타워 그랜드 볼룸에서 ‘떼땅져(Taittinger)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개최한다.

떼땅져는 전세계 150개국에서 연간 550만 병이 소비되는 고급 샴페인 브랜드로, 최근엔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되며 유명해졌다.

이번 와인 메이커스 디너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 주방팀이 특별히 준비한 5코스 만찬과 함께 5종류의 떼땅져 와인이 소개된다.

라이브 굴 스테이션, 다양한 카나페와 함께 ‘떼땅져 리저브 브륏’을 칵테일 리셉션 형식으로 즐기며 행사가 시작된다.

이어지는 5코스 요리에서는 ‘관자 까넬로니, 보스턴 랍스터, 포치니 버섯, 비스크 소스’에 ‘떼땅져 꽁떼 드 샹파뉴 블랑 드 블랑 브륏 2005’를 곁들이고 세 가지 오리 요리와 함께 ‘떼땅져 꽁떼 드 샹파뉴 로제 브륏 2005’를 즐길 수 있다.

와인 디너는 1인 25만3000원이며, 클럽 비노 회원은 23만1000원이다. 행사는 사전 예약자에 한 해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incheon.grand.hyattrestaurants.kr 또는 전화 032 745 123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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