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금남면 생활개선회(회장 노원재)가 지난 5일 오전 10시에 금남면 지역 43개 마을경로당에 흑미 344kg(43개마을*8kg/자루)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노원재 금남면 생활개선회장은 “생활개선회에서 직접 재배한 쌀을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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