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인구보건복지협회 내년도 예산777억6314만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12 17: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인구보건복지협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이하 인구협회)의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7억1349만원 감소한 777억6314만원으로 확정됐다.
 
인구협회는 12일 협회 대강당에서 제55차 정기 총회를 개최 2015년도 사업과 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사업의 기본목표는 ‘저출산 대응 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식보건 증진’이다.

사업추진 기본방침은 △저출산 대응 국민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임신‧출산‧양육 친화적 사업개발 △건강증진사업을 통한 국민 생활의 질적 향상 도모 △인구교육의 외연확대 및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 △인구 생식보건 향상 및 국제협력 내실화다.

손숙미 인구협회 회장은 “새해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출산지원사업과 성생식‧ 모자보건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내실있는 사업운영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