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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BBC 홈페이지]
군 관계자는 “군복 차림의 무장세력 5∼6명이 군부대가 운영하는 공립학교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학교에는 현재 학생과 교사 등 500여 명이 있다. 몇 명이 인질로 잡혀있는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BBC는 “현장 인근에서는 총소리와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탈레반 대변인은 BBC에 “최근 자신들에 대한 군사작전에 대한 보복으로 이 같은 범행을저질렀다”고 밝혔다. 최근 군사작전으로 탈레반 대원 수백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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