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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분양가로 경쟁력 상승...'신대림2차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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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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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신길뉴타운 인근 대림동에 위치한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3.3㎡당 1,200만원 대의 분양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폭팔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 '신대림2차 신동아 파밀리에']


특히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신규분양 단지의 경우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가 보다 3.3㎡당 400만원 가량 높은 3.3㎡당 평균 1,620만원 대 책정 예정이고, 작년 입주를 마친 ‘신대림 1차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분양가가 최고 1,400만원 대 초반임을 감안하면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의 가격 경쟁력은 더욱 두드러질 것 으로 보인다.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전 타입이 전용면적 기준 59㎡와 84㎡로 구성된 중소형단지로 설계되었으며, 일반분양의 84%에 해당하는 156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여기에 일반분양 물량 중 139가구를 5층 이상에 배치하여 수요자의 선호도를 높였으며,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돼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중심의 안전한 아파트로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강남·여의도·마포·영등포·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업무지구를 지하철로 30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의 특급 교통 요지로 꼽히며,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대림역이 900m(도보 8분), 7호선 신풍역이 850m(도보 8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950m(도보10분) 등 3개 지하철역이 모두 걸어서 10분 거리 이내에 있어 수요자들에게 편리한 교통편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백화점이나 마트, 공원, 병원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다양한 거주자의 편의시설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주는 장점도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최고의 내 집 마련 전략은 입지가 괜찮으면서 분양가가 저렴한 곳을 고르는 것”이라며 “저렴한 분양가를 갖추면서도 편리한 교통여건과 우수한 교육시설까지 갖춘 단지는 금상첨화”라고 설명했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데다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분양관계자는 “최고 6.17대 1의 경쟁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던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정당계약 이후 선착순 계약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잔여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아파트 현장(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문의 : 02 - 841 -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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