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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진 삼성서울병원 교수]
세계 최고 수준의 미국 유명 대학병원이 한국 의료진에게 먼저 자문교수로 활동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평가받는다. 대개 미국의 유명 대학에 소속한 의사들이 한국의 대학, 병원에 자문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삼성서울병원은 전홍진 교수의 이번 위촉으로 한미간 우울증 공동연구 등을 진행하는 등 양국의 신경정신과학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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