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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분양대전] 포스코건설, 상품성·가격경쟁력 갖춘 ‘구리 더샵 그린포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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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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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관문 교문사거리 인접, 인프라 밀집해 주거여건 우수

'구리 더샵 그린포레' 조감도.[이미지=포스코건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생활 인프라가 밀집한 구리시 도심 권역에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최근 분양시장 활황으로 분양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착한 분양가를 적용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교문사거리 일원에 들어서는 ‘구리 더샵 그린포레’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총 407가구(전용 74~114㎡)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89가구다.

포스코 제1직장주택조합 아파트인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전용 74·84㎡ 기준 일반 분양가를 3.3㎡당 1242만원부터로 책정했다. 조합원 분양가인 3.3㎡당 1458만원보다 저렴해 분양가 차이를 프리미엄으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건설의 구리 지역 도심 내 첫 '더샵' 브랜드 론칭 사업임을 감안해 발코니 확장을 무상 제공해 가구당 1100만~1900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로 아파트 분양이 쏟아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아파트를 고르는 안목이 중요해졌다”며 “특히 최근 수도권 신규 분양 아파트 분양가가 높아지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의 구리 더샵 그린포레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내 집을 마련하는 수요자들이 입지·브랜드·가격·투자가치를 고려해야 하며 발코니 확장비, 중도금 후불제 등 실제 가격을 높이는 요인까지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의 경우 내년 5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로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의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분양 이후 입주까지 기간이 짧아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실제 건축된 아파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구리시 내에서도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춘 도심권역에 들어서며 서울 관문인 교문사거리와 가깝다. 교육·교통·문화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외곽순환도로·북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각 지역 이동이 쉽다. 서울 강남까지 25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현재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가 적용된다. 분양 홍보관은 구리시 인창동 교문사거리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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