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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1인가구 살림장만 32만8000원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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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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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메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1인가구 비율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자체 사이트 내에서 1인가구 살림 장만 비용을 조사해 본 결과 총 32만 8000원이면 기본적인 살림 장만이 가능하다고 19일 밝혔다.

살림 품목을 살펴보면 혼자 살지만 세상 소식을 알려줄 32인치 HD급 스탠드형TV가 19만9000원, 간단한 요리를 위한 1구 전자레인지와 미니밥솥이 4만7000원, 1만9800원. 청결함을 도와줄 진공청소기와 스팀다리미가 각각 2만8300원, 1만98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날 따뜻한 잠자리를 위한 전기요가 1만4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 TV가 필요 없다면 살림 장만에 드는 금액은 12만9000원으로 더욱 낮아진다. 반면 TV는 없어도 게임기는 필요 하다면 27만3300원이면 살림 장만이 가능하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위메프가 다양한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준비한 상품들을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과 생활패턴에 꼭 맞는 상품들을 발굴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해 위메프를 이용하는 고객 분들을 만족시키는데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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