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에스비씨케이(소프트뱅크커머스코리아, 대표 이승근, 이하 SBCK)가 파트너사와 함께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인 ‘SBCK Cloud Stack’을 2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SBCK Cloud Solutions Fair’에서 공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SBCK Cloud Stack’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IT환경에서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IT환경으로 전환 하는 데에 필요한 제반 솔루션,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특히, 기업 내부에 구축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Private Cloud) 컴퓨팅 시스템을 효율적인 비용으로 구축하고 최적화를 지원하여, 높은 도입비용과 고도의 시스템 기술 요구사항 때문에 도입을 주저하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이 시기와 장소에 상관없이 안정성과 확장성이 높은 클라우드 환경으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는 방안과 기술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범용 하드웨어인 한국후지쯔의 서버 제품 ‘PRIMERGY’ 와 이와 결합한 OpenPlex의 ‘CDI 환경구현’, 자동화 어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인 ‘AppZero’ 그리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인 Absolute의 ‘Computrace’제품의 소개와 시연을 가질 예정이며,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의 출발을 공식화하고 사업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며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한다.
약 20년 동안 국내 1200여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다양한 IT비즈니스를 전개해 온 SBCK는 기존 시장의 범용 솔루션과 제품을 요소화해서 패키지로 구성해 단일 품목만을 제공하는 글로벌 제조사나 기존 총판과는 차별화 된 플랫폼을 공급해 수익성이 기대되는 파트너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다.
SBCK 이승근 대표는 “23일 한국후지쯔와 하드웨어 총판 계약을 시작으로 파트너 대상 솔루션 제공 사업을 시작하며, 막연하게 클라우드 도입 비용과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는 중소기업 시장의 요구에 맞추어서 신속하고 유연하게 기존 솔루션에서 최상의 조합으로 구성된 ‘베스트 오브 브리드 (Best of Breed)’ 방식의 기업 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SBCK의 김현석 총괄 부서장은 “국내 중소기업은 SBCK를 통해서 높은 도입비용과 기술장벽을 없애는 동시에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장점을 가지면서 이와 관련한 비용 절감을 체감하게 될 것이며, 국내 중견/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시장 유입을 통해 새로운 클라우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SBCK는 손정의 회장이 설립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한국 내 자회사로 1991년 설립되었으며 약 1200개의 파트너사를 보유한 국내 1위의 IT유통사이다. MS/Adobe/Autodesk 등의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에서 검증된 솔루션과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자체적인 클라우드 솔루션 오퍼링을 제공하고 있다.
‘SBCK Cloud Stack’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IT환경에서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IT환경으로 전환 하는 데에 필요한 제반 솔루션,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특히, 기업 내부에 구축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Private Cloud) 컴퓨팅 시스템을 효율적인 비용으로 구축하고 최적화를 지원하여, 높은 도입비용과 고도의 시스템 기술 요구사항 때문에 도입을 주저하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이 시기와 장소에 상관없이 안정성과 확장성이 높은 클라우드 환경으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는 방안과 기술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범용 하드웨어인 한국후지쯔의 서버 제품 ‘PRIMERGY’ 와 이와 결합한 OpenPlex의 ‘CDI 환경구현’, 자동화 어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인 ‘AppZero’ 그리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인 Absolute의 ‘Computrace’제품의 소개와 시연을 가질 예정이며,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의 출발을 공식화하고 사업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며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한다.
SBCK 이승근 대표는 “23일 한국후지쯔와 하드웨어 총판 계약을 시작으로 파트너 대상 솔루션 제공 사업을 시작하며, 막연하게 클라우드 도입 비용과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는 중소기업 시장의 요구에 맞추어서 신속하고 유연하게 기존 솔루션에서 최상의 조합으로 구성된 ‘베스트 오브 브리드 (Best of Breed)’ 방식의 기업 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SBCK의 김현석 총괄 부서장은 “국내 중소기업은 SBCK를 통해서 높은 도입비용과 기술장벽을 없애는 동시에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장점을 가지면서 이와 관련한 비용 절감을 체감하게 될 것이며, 국내 중견/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시장 유입을 통해 새로운 클라우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SBCK는 손정의 회장이 설립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한국 내 자회사로 1991년 설립되었으며 약 1200개의 파트너사를 보유한 국내 1위의 IT유통사이다. MS/Adobe/Autodesk 등의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에서 검증된 솔루션과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자체적인 클라우드 솔루션 오퍼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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