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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29번째 전시장인 충청남도 천안 전시장 전경[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충청남도 천안에 29번째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천안 전시장은 대전, 청주의 전시장에 이은 충청 지역 3번째 전시장이며 충청남도에서는 첫 전시장이 된다. 또 내년 1월에는 서비스센터 오픈을 계획하고 있어 충정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서비스 체계화와 편의성을 적극 강화할 예정이다.
총 면적 504㎡,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규모의 메르세데스-벤츠 천안 전시장은 천안 아산 KTX역 인근에 자리 잡아 높은 접근성이 장점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상담 서비스 및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서 상무는 “올해 4월 대전 서비스센터 확장 및 이전 오픈에 이어 이번 천안 전시장 오픈으로 충청 지역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가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천안 전시장 오픈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라이프 스타일을 충남 지역에도 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천안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총 29개의 공식 전시장 및 33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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