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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부품주 '파트론·인터플렉스 등' 3월까지 주가 상승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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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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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NH투자증권은 휴대폰 부품주인 파트론과 인터플렉스, 유아이엘, 서원인텍 등의 주가가 단기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19일 김혜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09년도 이후 휴대폰 부품 중소형주의 주가는 삼성전자의 신모델 출시를 전후로 약 2~3개월간 지속되는 패턴을 보여왔다"며 "이 업종에 속한 종목의 주가 상승세는 갤럭시S6의 예상 출시 시점인 3월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하반기 이후부턴 실적 가시성이 낮아 리스크 관리가 요구된다"며 "삼성전자 내 점유율이 30%가 넘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0배 내외, 베트남에 생산라인을 갖춘 파트론과 인터플렉스, 유아이엘, 서원인텍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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