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 재학 중인 중,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전 1시부터 4시간 동안 자원봉사자 기초교육과 베르네천 정화활동, 복지관 환경미화, 노인학대예방교육, 사랑의 만두 만들기 및 전달 등의 활동에 들어간다.
강민정 사회복지사는 “자원봉사와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하고 노인복지관의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는 한편 1,3세대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려고 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자원봉사학교에는 베르네천환경실천가, 생명사랑교육단, 부천시자원봉사센터 하다희 사회복지사,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최정인 상담원 등 총 16명이 교육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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