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전시회는 프리미엄 베를린(1·9∼1·21), 후즈넥스트 파리(1·23∼1·26), 패션코트리 뉴욕(2·23∼2·25), 트라노이 파리(3·6∼3·9) 등이다.
독일 3대 패션페어 중 하나인 프리미엄 베를린에는 비씨디코리아㈜, 엘웨뻬, 휘 등 3개 업체가, 파리에서 치러지는 패션전문 전시회 후즈넥스트는 리엘바이이유정, 수우, 아리, 디아서, 런던클라우드, 비틀비틀, 와이에프에스 등 7개업체가 참가한다.
뉴욕에서 열리는 패션코트리에는 디자인드 바이 재우 킴, 수우, 비틀비틀, 아벡에스, 스위치팩토리, 와이에프에스 등 6개사,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열리는 트라노이 팜므에는 갸즈드랑이 참가한다.
김충환 원장은 "연구원은 앞으로 해외진출 및 전시참가로 구축된 비즈니스 노하우를 서로 공유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지역의 디자이너들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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