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 증권사 김윤오 연구원은 "주가 및 실적 요소인 환율이 하락하고 있어 투자 위험이 줄어들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사업 전반에서도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돼 투자 안정성 또한 향상되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연구원은 "식품부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이익 창출이 가능하고, 환율 하락 외에도 국제 유가 급락으로 곡물 가격 상승폭이 제한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윤오 연구원은 "바이오 부문의 흑자전환도 예상돼 2015년 전사(물류 제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9% 증가한 5016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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