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상지대학교 부속한방병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영월군․농협중앙회가 주관한 농촌재능나눔 사업에 참여해 지난 13일 정부종합청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상지대 부속한방병원이 지난해 3~12월 매월 1회 영월군 의료낙후지역 8곳을 방문해 '찾아가는 의료상담 및 한방치료 봉사활동'을 펼쳐 농업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 감소와 행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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