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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숙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이에 따라 전숙 교수는 복지부로부터 5년간 2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는 대사증후군의 조기진단법 개발과 임상진료 현장에서의 사용을 위한 검증 연구, 그리고 대사증후군의 발병기전 규명하기 위한 것으로 대사증후군의 조기진단 뿐 아니라 예방과 치료법 개발의 학문적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숙 교수는 “9년 동안 진행된 당뇨병 코호트 임상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새롭게 중요한 국책연구를 진행하는 기회가 생겼다”며 “우리나라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 예방과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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