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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달 OK저축은행 수석부사장(왼쪽 셋째) 및 관계자들이 강남구청출장소 개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OK저축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OK저축은행은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강남구청출장소를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강남구청출장소는 서울지하철 7호선 및 분당선 강남구청역 3번 출구 인근 '포바(POBA) 강남타워' 6층에 위치해 있다.
OK저축은행은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전주지점을 전남 전주시 태평동에서 경원동으로 이전했으며 지난 5일 서울 명동 프리메라빌딩에 명동출장소를 개점했다.
다음달 및 오는 3월에는 각각 서울역출장소와 강남역출장소를 개점할 계획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관계형금융 실행을 위한 인프라 마련을 위한 것으로 주변 상인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형금융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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