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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시리아[사진=언브로큰 스틸컷]](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26/20150126142728686850.jpg)
안젤리나 졸리 시리아[사진=언브로큰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위험지역인 시리아를 방문했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UN 난민기구 특사 자격으로 IS 공습으로 집을 잃고 난민생활을 하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이라크 북부 도후 지역과 시리아를 방문해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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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기 없는 소박한 모습으로 앞에 선 안젤리나 졸리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시리아 내 분쟁으로 대가를 치르고 이다. 국제사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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