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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이뤄나갈 인천항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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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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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 발전을 위한 청년 연구모임 구성, Kick-Off 미팅 열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지희진 청장)과 인천항만공사(유창근 사장)의 젊은 직원들이 인천항의 발전적인 미래를 구상하고 실현시키기 위해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23일에 Kick-Off 미팅을 열었다.

현재 인천항은 컨테이너 전용부두인 신항, 크루즈부두를 포함한 新 국제여객터미널 등 지속적으로 인프라가 확충되고 있고, 내항 재개발, 신항 증심 준설 등 지역현안도 산적한 상황이다.

이에, 인천항 운영주체인 두 개 국가기관의 젊은 직원들이 효율적인 항만인프라의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정책방향 및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연구모임에서는 배후단지 경쟁력 향상, 지역사회와의 상생, 환경개선 등 여러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논의결과가 일회성 단순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업무와 연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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