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천항은 컨테이너 전용부두인 신항, 크루즈부두를 포함한 新 국제여객터미널 등 지속적으로 인프라가 확충되고 있고, 내항 재개발, 신항 증심 준설 등 지역현안도 산적한 상황이다.
이에, 인천항 운영주체인 두 개 국가기관의 젊은 직원들이 효율적인 항만인프라의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정책방향 및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연구모임에서는 배후단지 경쟁력 향상, 지역사회와의 상생, 환경개선 등 여러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논의결과가 일회성 단순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업무와 연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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