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나 토시히로 서울사무소장은 새만금산업단지를 방문하고 “도레이첨단소재를 비롯한 기업들의 공장건설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한중경제협력단지 및 한중FTA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면 새만금산업단지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동북아의 중심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시의 일본 투자 및 협력 기업으로는 삼양이노켐과 도레이첨단소재 등 5개 기업이 입주 생활 활동을 하고 있다.
군산시는 입주한 일본 외투 기업들이 기업 활동에 애로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며, 일본무역진흥기구는 일본기업의 새만금 투자을 위한 발굴과 기업정보제공 등 상호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치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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