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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카페라떼는 서울우유 커피연구소가 1년여간의 준비과정을 통해 우유와 블렌딩 됐을 때 가장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스페셜티(Specialty) 원두를 선별해 만든 자체 커피음료다. 1년 전 스페셜티 카페라떼 마일드(Mild)와 다크(Dark) 2종으로 출시된 이후 월 평균 100만개씩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스페셜티 카페라떼 모카 제품에는 진하고 달콤한 벨기에산 초콜릿을 넣어 유럽형 초콜릿 커피의 풍미를 높였으며, 아포가토 제품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을 더해 이탈리안 디저트 커피로서의 품격을 추가했다.
스페셜티 카페라떼에 쓰인 원두는 에티오피아의 예가체프 코케 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2010년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가 주최한 커핑(Cupping) 대회에서 영예의 1등을 수상한 바 있다. 화산 토양의 고산지에서 방풍림에 둘러 쌓여 생산된 원두라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산미가 신선한 우유와 최상의 조화를 이룬다.
‘스페셜티 카페라떼’는 250ml 용량으로, 1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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