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창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1 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55억원으로, 미래에셋의 기존 전망치 43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는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 및 일본 아웃바운드 패키지 회복에 따라 패키지 여행객 수가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이를 바탕으로 정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연간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6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언론 보도상 모두투어는 현대백화점과의 합작 형태로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입찰에 참여할 전망이다. 6월에 입찰 신청이 완료되고 결과는 올 하반기쯤 발표된다.
정 연구원은 "신세계 그룹 등 주요 기업 간 입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어 결과를 예측하기는 쉽지않다"면서도 "모두투어가 면세점 사업에 진출할 경우, 기존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패키지 여행사업과의 잠재적인 시너지를 감안할 때 모두투어의 장기 기업가치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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