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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17일 재능이 있는 노인의 재능나눔 활동지원 본사업에 돌입,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참여 노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 종료 후 현장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고, 참여자도 3만명에서 3만6900명으로 확대했다.
사업 참여 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기초연금을 받고 있지 않거나 기초연금액이 10만원에 미치지 않아야 한다. 근로자로 재직 중이거나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도 제외된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월 10시간 이상 재능나눔 활동을 하며, 10시간 활동 기준으로 월 10만원의 활동 실비를 지원받는다.
사각지대 취약노인 발굴·지원, 학대 노인 예방·지원, 노인문화복지 활동, 노인이용시설 안전관리 등에 집중적으로 투입되며 관련 분야 활동 경력과 자격이 있으면 선발에 유리하다.
거주지나 재능나눔 활동지역에 있는 대한노인회 지회, 노인종합복지관에 자격증 사본 등의 증빙자료를 소지하고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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