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재산공개] 군, 고위직 55명 평균 재산 8억원…84% 재산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26 09: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방부와 산하기관, 그리고 육·해·공군 중장 이상 군(軍) 고위직의 80% 이상이 1년 전보다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관보에 게재된 공직자 재산변동 현황에 따르면 국방부와 병무청, 방위사업청 소속 재산공개 대상자 55명 가운데 지난해 말 기준으로 1년 전보다 재산이 줄었다고 신고한 사람은 9명(16%)에 불과했다.

나머지 46명(84%)은 재산이 늘었다고 신고했다.

군 고위직의 평균 재산은 8억1512만원으로 부동산과 예금 위주였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전인범 특전사령관(중장)으로 부동산(11억2100만원)과 예금(14억1953만원) 등을 포함한 재산이 24억4420만원(이하 배우자·자녀 재산 포함)이었다.

재산신고 대상자 중 유일하게 재산이 20억원 이상인 전 사령관은 1년새 재산이 1억856만원 늘었다.

재산이 10억원 이상인 군 고위직은 14명으로 재산신고 대상자의 25%였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년 전보다 2290만원 늘어난 13억7383만원, 현역 군인 중 서열 1위인 최윤희 합참의장은 같은 기간 1억5682만원 감소한 5억82만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