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청 전경[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보령시가 ‘201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국비 17억69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는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주민 안전에 직·간접적으로 위협을 초래하는 재해 예방과 노후시설 보수 등 안전 확보 지원 사업, 상·하수도, 빈집철거, 소방도로 등 생활 위생 인프라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령시에서는 생활여건이 열악한 웅천읍 구룡2리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웅천읍 구룡2리 장마마을은 고령화 42%로 초고령화 지역이고 30년 이상 주택비율이 60%로 재해·안전·위생 등이 취약하고 상수도 미 보급지역으로 웅천에서도 가장 취약한 지역이다.
장마마을에는 국비 17억6900만원과 지방비 등 25억 원이 투입돼 2017년까지 주택정비사업을 포함해 소방도로 확·포장, 상수도 공급, 방범용 CCTV 설치, 119 비상벨 설치 등 생활인프라를 확충하고, 복합커뮤니티센터를 통한 문화복지사업 및 지역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게 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마마을의 생활인프라를 구축, 기본적인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희망을 지닌 활력넘치는 곳으로 탈바꿈 되는 계기가 되도록 사업추진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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