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27일부터 4월 2일까지 ‘블랙 프라이스 위캔드’(Black Price Weekend) 프로모션을 통해 프라다·생로랑·폴로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3관 1층에서는 구찌·프라다·생로랑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생로랑의 가방을 90만원대부터 선보이고, 끌로에 가방은 150만원대, 지방시 가방은 160만원대에 판매한다. 50만원 이상 구매 때 5%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또 폴로·지오송지오·게스 등 등 인기 브랜드의 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폴로의 피케셔츠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3만원대, 7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탐스 슈즈는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지오송지오의 재킷과 정장은 각각 8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본지플로어의 재킷과 바지는 4만원대에 판매한다. 게스의 티셔츠와 재킷은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펠틱스의 티셔츠도 1만원대부터 선보인다.
한편 28일부터 이틀 간, 1관 정문 앞에서는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벌인다. 마리오아울렛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행용품, 황사 방지 마스크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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