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C 유통시장 및 DIY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참가한 한화L&C는 다양한 제품을 대규모로 전시했던 기존 전시회와 다르게 셀프 인테리어 바닥재인 쉬움만을 단독 출품했다.
이는 기존 전시형태를 탈피해 화려한 제품 전시를 최대한 억제하고 그에 따른 비용효과를 관람객들에게 최대한 돌려 줄 수 있는 현장 가격을 책정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화L&C는 모험에 가까운 전략이었으나 1개월 평균 매출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