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나영은 제주도에서 10여 명의 가족과 지인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을 진행했다. 예비신랑은 금융권에 종사하는 40대라고 알려졌다.
서영희의 SNS에는 27일 단정하고 소박한 흰 드레스를 입은 ‘4월의 신부’ 김나영과 축하해주는 지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네티즌은 김나영의 결혼에 대해 “김나영 소리없이 결혼”, “김나영 간소화 결혼”, “김나영 결혼 축하”, “김나영 여성 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