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압승 새정치 전패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완료된 ‘서울관악구을’은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3만3913표(43.89%)를 얻어 당선됐다.
새누리 압승 새정치 전패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후보는 2만6427표(34.20%)를, 무소속 정동영 후보는 1만5569표(20.15%)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오신환 후보의 당선은 야권 분열에 의한 어부지리인 것으로 나타나 정동영 후보는 결과적으로 새누리당 후보 당선에 크게 기여한 것이 돼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받는 것이 불가피해졌다.
새누리 압승 새정치 전패에 대해 ‘인천서구강화군을’은 99.83%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가 3만3253표(54.11%)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신동근 후보는 2만6338표(42.85%)를 얻는 데 그쳤다.
새누리 압승 새정치 전패에 대해 ‘광주서구을’은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2만6256표(52.37%)를 얻어 당선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후보는 1만4939표(29.80%)를 얻는 데 그쳤다. 새누리당 정승 후보는 5550표(11.07%)를 얻어 선전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텃밭인 ‘광주서구을’에서도 참패하고 모든 선거구에서 패배해 제1야당으로서의 입지도 치명타를 입게될 것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따라 야권 전면 쇄신 요구가 거세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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