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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에서 선정하는 2015년 우수건축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익산원협종합시설 건물[사진제공=익산원협]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원예농협 종합시설이 농협에서 선정하는 2015년 우수건축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북지역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농협 우수건축물은 매년 전국 각 시·도지역본부에서 추천된 건축물 중 해당 건축물의 디자인과 기능성, 편리성, 운영방법 등을 종합평가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은 건축물을 선정해 수상하는 제도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익산원협 종합청사는 익산시 모현동에 대지면적 5238㎡, 건평 3697㎡, 지상 2층 규모로 총 117억원이 투입됐다. 건물 1층에는 하나로마트, 2층에는 사무실, 회의실, 문화센터 등이 마련돼 있어 지역주민을 위한 종합청사로서 면모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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